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 효창공원 안 매점에서
비둘기 둥지 틀기 방지용 그물에 참새 한마리가 걸려 발버둥을 치자
또다른 참새가 날아와 동료를 풀어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참새들은 기어이 그물을 풀고 날아갔다.
이정용 기자 / 한겨레신문 (2014.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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