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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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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작가 인간의 가장 큰 어리석음 중의 하나는 나와 남을 비교해가며 불행을 키우는 것이다. 공부하는 능력은 인간의 수많은 능력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하늘은 그 누구에게나 한 가지 이상의 능력을 부여했다. 모든 인간이 평등하듯이 인간의 모든 노력도 평등하고 공평하다. 학교 교육의 가..
오 아무개 목사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르다. 우리는 일반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어야 한다.그들처럼 살 필요가 없다.우리는 이땅의 사람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시민들이다. 우리는 바울 사도가 말한 것처럼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하나님의 심판은 언제 올지 모른다. 갑자기 올 것이다. 시베리아 땅속에 맘모스 화석이 있는데 뱃속을 해부해 보면 열대식물이 나온다.이것은 진화론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노아의 홍수로 설명된다. 노아의 홍수 때 40일간 비를 내려 온 세상을 심판했다.한 시간에 400mm의 비를 40일간 내리셨다."   - 2010.2.7.  설교에서 (케이블 tv 방영) -    ***'하늘나라의 시민권'이란 말은 어딘가 낮익은 단어이다.중세 교황청에서는 돈을 받고 '면죄부'를 팔았다는데 비슷한 느낌..
효봉스님, 강신명 목사, 한경직 목사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은 1950년대부터 서울에 올라와 ‘우리 시대 마지막 선비’로 꼽혔던 성균관대 설립자 심산 김창숙(1979~62) 선생을 모시며 현대사의 숱한 인물들을 만났다. 민족종교인 ‘갱정유도회’ 도정이기도 한 그는 종교 지도자로서, 천주교의 노기남 대주교·김수환 추기경, 불교의 효봉·청담·경봉 스님, 개신교의 강신명·한경직 목사 등 수많은 인물들과 교분을 쌓아왔다. 그는 그 가운데 "행동이 무거웠던 효봉 스님과 강신명 목사가 가장 인상에 남는 지도자였다"고 말했다. “한경직 목사가 정치적 인물이었다면 새문안교회 강신명 목사는 진심으로 존경할만한 어른이었다”고 회고했다. 강신명 목사 요즘엔 ‘심산과 같은 결기 있는 큰인물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자신이 목격한 일화도 몇 가지 소개했다. “삼성..
카뮈 반공을 주장하는 것은 모든 독재정권 시작의 징후다. 남미의 군사정권이 반공을 내걸면서 지식인을 탄압했다. 히틀러도 공산주의자들을 탄압했고, 스페인의 프랑코도 반공주의를 내세웠다. 반공해야만 미국의 보호를 받는 메커니즘을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조용기 목사 작은교회가 아름답다는 말을 믿지 마라.목회에 실패한 이들이나 하는 변명이다.주님 보기에 큰 교회가 아름답다.  -  중에서-    오마이뉴스 (2011.10.16)
윤호균 목사 지금 세상에는 기독교를 폄훼하고 비방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수는 신화이며, 실재로 있었던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간은 원숭이에서 진화했다고 말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의 말이 맞다면 왜 지금도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보도가..
장경동 목사 물고기 중에 붕어는 머리가 영리하다.바로 낚시미끼를 물지 않는다.처음 몇 번 입질을 하다가 그다음 덜컥 미끼를 문다.그때 잡아 올려야 한다. 사람도 붕어같은 사람은 여러분이 아무리 전도를 해도 교회에 나오지 않는다.그런 사람은 전도사들에게 맡겨야 한다. 물고기 중에 메기라는 물고기가 있다. 메기는 미끼를 던지면 그냥 물고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사람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전도만 하면 교회나오는 사람들이 있다.여러분은 그런 사람들을 전도하여야 한다.  바다 물고기도 마찬가지다.어떤 물고기는 낚시바늘을 줄줄이 늘어 놓고 다음에 건져올리면 낚시 바늘마다 물려있는 물고기도 있다. 또 어떤 물고기는 낚시 미끼를 제대로 물지 않아 잡히지 않고 입가에 상처만 입고 도망갔는데그런 사실을 금방 잊어버리고 또 낚시 바늘..
김진홍 목사 "이런 자리에 불당이나 성당이 세워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불교에는 해인사, 가톨릭에는 명동성당이 있지만 개신교에는 대표적인 교회가 없다.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이 개신교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건물이 되기를 바란다" - 사랑의교회 기공식에서 -